The House of the Dead OVERKILL: The Lost Reels는 Wii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몇 년 후 Playstation 3용으로도 나온 원작 House of the Dead: OVERKILL의 속편으로, 이제 몇 가지 흥미로운 별도 기능들을 포함하여, 터치스크린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자면, The House of The Dead: OVERKILL은 플레이어가 화면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을 향해 쏘는 1인칭 레일 슈팅 게임으로, 그 대상은 대개는 좀비(혹은, 여기서 불리는 것처럼, 돌연변이)입니다.
게다가, 이 게임의 본질은 오리지널 게임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스토리가 서로 다른 세 가지 캠페인(Papa's Palace of Pain, Ballistic Trauma, Naked Terror)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이 안드로이드 버전에만 독점적으로 추가된 Jailhouse Judgement라는 스토리도 담겨 있습니다.
The House of the Dead OVERKILL: The Lost Reels에서 가장 의미있는 변화는 바로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보다 부드럽지만 정밀도가 덜한 경험에는 휴대폰의 가속도계를 이용하는 방법, 혹은 화면을 터치해 직접 시야를 돌리는 터치 컨트롤을 활용하는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을 즐겁게 해줄 스토리 모드 외에도, The House of the Dead OVERKILL: The Lost Reels에는 여러분이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거나, 역시 충분히 가능한 일로, 좀비가 여러분을 쓰러뜨리게 될 때까지, 좀비를 죽일 수 있는 무한의 서바이벌 모드가 있습니다.
The House of the Dead OVERKILL: The Lost Reels는 상당히 신나는 1인칭 액션 게임으로서, 엄청난 피와 유머의 완벽한 조합으로 인해, 해당하는 게임 장르 내에서 새롭게 느껴지는 경험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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